'달콤한 비밀' 후속 ‘오늘부터 사랑해’ 티저 영상…상큼발랄+좌충우돌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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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1 00:00  |  수정 2015-04-01

20150401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달콤한 비밀 후속 오늘부터 사랑해'
‘달콤한 비밀’의 후속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지난 30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 연출 최지영) 측은 약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오늘부터 사랑해’의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극 중 의사 출신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는 빛나는 비주얼과 달콤한 눈빛을 뽐내며 새로운 일일극 황태자의 탄생을 알렸다.


​윤씨 종가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인 윤승혜로 분한 임세미는 티저 영상에서 간호사, 북촌 관광안내원 등 이색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버는 생계형 똑순이로 완벽 변신을 예고 했다.

 

좌충우돌 첫 만남을 선보인 임세미와 박진우는 본격 투닥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안방 극장에 신선한 설렘을 안겨 줄 것으로 예상 된다.

 

톡톡 튀는 매력과 발랄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로 새 일일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친 박진우와 임세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호랑이 노종부 김순임 역의 김용림의 완고함이 엿보이는 표정과 ‘동락당’ 식구들의 단란한 가족 사진을 응시하는 이응경(양미자 역)의 모습 등이 교차 편집돼 그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어느덧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가족의 애틋한 사랑과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전하고자 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가족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 연출 최지영) 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KBS '추노', '공주의 남자'를 기획한 최지영 PD와 '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달콤한 비밀 후속 오늘부터 사랑해'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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