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시청자 사로잡나? 초코릿보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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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2 11:27  |  수정 2015-04-02 11:27  |  발행일 2015-04-0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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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재림 이하나[방송캡처]

송재림과 이하나가 시청자 사로잡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과 이하나가 달달한 케미 폭발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루오(송재림)와 정마리(이하나)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마리는 루오에게 커플티를 선물로 건넸다. 루오는 마리가 건넨 첫 선물에 기뻐하며 다음 만남에 함께 커플티를 입고 만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마리가 준 커플티를 입은 루오는 작은 사이즈에 당황했고, 마리가 옷을 샀다고 한 홍대 거리를 헤매다 어렵게 옷을 교환할 수 있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루오는 커플티를 입고 마리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마리는 커플티를 입고 오지 않은 상황. 루오는 “왜 마리씨는 입고 오지 않았냐”며 서운해했고, 마리는 “다음에도 예쁜 거 있으면 커플티를 사오겠다”는 말만 하고 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마리가 루오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정(도지원)이 김철희(이순재)가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놓였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이하나, 송재림의 달달 케미와 이순재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는 도지원의 모습, 김혜자와 장미희의 케미 등에 힘입어 11.9%(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수목극 가운데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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