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관광지 도장 찍어오면 상품 줍니다"

  • 입력 2015-04-04 10:27  |  수정 2015-04-04 10:27  |  발행일 2015-04-04 제1면

 "관광지에서 도장을 찍어 오면 상품을 드립니다."


 경북 문경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탬프(도장)찍기 관광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지 16곳에 비치한 도장을 많이 찍어 오는 사람에게 상품을주는 행사다.
 관광지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잉카마야박물관, 관광사격장 등이다.


 시는 7개 이상 도장을 찍으면 유기농 친환경쌀 1㎏, 10개 이상 찍으면 문경전통찻사발 1점을 준다.
 상품은 문경도자기박물관 옆 문경관광안내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안내책자는 관광지마다 비치했다.
 시는 준비한 상품이 모두 떨어질 때까지 이 행사를 할 계획이다.


 한동수 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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