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는 14일과 16일에 ‘2015 댄스 인 아양- 젊은 안무가 페스티벌(Dance In Ayang- Young Choreographer Festival)’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극장에서 진행한다.
댄스 인 아양은 신인 안무가들을 발굴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양아트센터와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가 공동 기획한 무용제다. 아양아트센터는 지난 3월21일에 진행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 4개팀을 선발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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