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면 신청사 건립 시작…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

  • 마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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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5 07:41  |  수정 2015-04-15 07:41  |  발행일 2015-04-15 제12면

[칠곡] 칠곡군 약목면 신청사 건립 공사가 최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됐다.

약목면 복성리 현 청사부지에 들어설 약목면 신청사는 부지면적 4천650㎡, 건축연면적 2천950㎡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총 사업비 65억원(국비 32억원, 군비 33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은 민원실과 체력단련실, 2층은 면장실과 소회의실·다목적 문화공간·평생학습 강의실, 3층에는 대강당과 도서관이 들어선다.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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