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앞머리 자르고 '깜찍 매력'…이열음, 풋풋+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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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6 00:00  |  수정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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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이열음'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출연 배우 조여정과 이열음이 화제다.

배우 이열음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우유미 역을 맡은 이열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을 들고 귀여움과 풋풋함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배우 이열음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는 그녀의 매력을 더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해 KBS 단막극 '중학생 A양'과 tvN '고교처세왕' 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명실공히 ‘2015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성인 연기에 도전, 교복을 입고 상큼한 에너지를 풍기던 여고생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또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조여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고척희 헤어스탈. 드디어 이번주말 첫방송. 날아보자 고척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 역을 맡은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중간한 길이의 앞머리에도 굴욕없는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조여정 연우진 이열음이 출연하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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