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대체로 맑고 대구는 최고 22도 동해먼바다 물결은 높게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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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6 16:31  |  수정 2015-04-16 16:31  |  발행일 2015-04-16 제1면
20150416
사진=내일의 날씨[기상청 제공]

오늘과 달리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늘 황사는 그러나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6일 기상청은 17일 내일 날씨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황사도 예보됐다. 기상청은 주로 중국북부와 중국 동안으로 지나겠으나 그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낙하해 내일(17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서울·인천·경기도는 아침 최저기온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가 되겠다. 대구는 2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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