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올시즌 날씨도 쾌청, 5세이브 달성 13개 공으로 삼진 3개 자책점 1.29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04-17 00:00  |  수정 2015-04-17
20150417
사진=오승환[온라인커뮤니티]

오승환의 올시즌 날씨도 쾌청하다.


'끝판대장' 오승환이 5세이브 달성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센트럴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신이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3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다.


이날 투구는 150km까지 나왔으며 투구수는 삼진 3개를 잡는 동안 13개에 불과했다.


5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50에서 1.29로 끌어내렸다.


오승환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해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