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이성경, 수트+재킷+팬츠로 완성한 매니시한 스타일링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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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7 00:00  |  수정 2015-04-17

20150417
사진:더블유닷컴 제공
'여왕의 꽃'
드라마 '여왕의 꽃'의 두 주인공, 김성령과 이성경의 커플 화보 및 인터뷰가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 속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두 배우는 수트, 재킷, 팬츠 등으로 완성한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위험한 긴장감이 감도는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50부작에 달하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50부작이면 한 사람이 끌고 갈 규모는 아니다. 훌륭한 연기자가 포진되어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지금껏 적지 않은 작품을 경험했음에도 ‘연기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늘 의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데뷔 이후 두 번째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경 역시 <여왕의 꽃>의 “모든 장면이 다 어렵다”고 말하며, ‘진심이 담긴 표현과 효과적인 스킬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로를 가리켜 ‘우아한 외모지만 그 내면은 굉장히 단단하고 강한 분’, ‘하는 행동이 워낙 예뻐서 자꾸 응원하게 되는 후배’라고 말하는 김성령과 이성경의 이번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닷컴(www.wkorea.com)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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