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부터 충청이남 비…낮 최고 17∼24도

  • 입력 2015-04-18 10:26  |  수정 2015-04-18 10:26  |  발행일 2015-04-18 제1면

 토요일인 18일 전국이 점차 흐려지면서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에는 전라남북도와 경남 남해안, 밤에는 충청 이남지방에서 비소식이 있겠다.


 18일 낮부터 19일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18일과 19일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유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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