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수지 지나의 노래실력과 섹시한 몸매, 복면가왕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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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0 16:40  |  수정 2015-04-20 16:40  |  발행일 2015-04-2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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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나[온라인커뮤니티]

복면가왕 신수지와 지나가 화제다.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으나 탈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수지가 '입 돌아간 체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심수봉의 곡 '비나리'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입 돌아간 체리'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부른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에게 패했다.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 '입 돌아간 체리'가 등장하자 연예인 심사단에서는 유승옥, 정주리 등의 추측이 나왔다.


결국 탈락자로 가면을 벗은 신수지는 "노래는 배운 적이 없지만 외가 쪽이 음악을 하는 집안이라 어려서부터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는 "외할아버지가 테너셨다"고 말해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실감케 했다.


'복면가왕’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가수 지나로 밝혀진 가운데 지나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여우와 우아한 석고부인이 1라운드 4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먼저 무대를 꾸민 우아한 석고부인은 ‘기분 좋은 날’을 열창했고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어제처럼’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우아한 석고부인이 승자로 결정됐고 이상한 나라의 여우가 가면을 벗었다. 이상한 나라의 여우의 정체는 가수 지나(G. Na)였다. 특히날 지나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했던 ‘나 돌아가’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가운데 지나가 지난해 4월 공개한 패션매거진 나일론 속옷 브랜드 ‘게스 언더웨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뒤흔들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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