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집 공개에 이어 결혼관 밝혀, 김광규는 말만 했지 대시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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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3 11:01  |  수정 2015-04-23 11:01  |  발행일 2015-04-2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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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완선 집공개[방송캡처]

김완선이 손수 인테리어한 집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스타 풀 하우스 80 댄싱퀸 김완선 편으로 김한석, 이진 아나운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가수 김완선의 집을 찾았다.


김완선은 넓은 거실과 넓은 창문으로 바깥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또한 김완선은 귀여운 고양이 5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김완선은 "집이라는 공간을 좋아하보니까 연이 닿았다. 손수 인테리어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감각으로 깔끔하게 꾸민 침실과 독특한 조명, 그림, 사진 등 소품을 이용해 꾸며진 집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완선은 또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결혼 계획에 대해 "저는 더 이상 찾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런데 인연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김한석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광규가 김완선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할 만큼 관심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완선은 "얘기만 하지 실제로 대시하지 않았다"라며 "김광규 씨가 방송에서 팬이라고 얘기만 했을 뿐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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