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존현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비키니 섹스댄스 미리보니 '화끈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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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6 09:42  |  수정 2015-04-26 09:42  |  발행일 2015-04-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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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스틸컷]

홍종현과 진세연의 러브스토리, 얼마나 진할까?


배우 진세연이 영화 속 비키니 섹시댄스와 홍종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레2’ 언론시사회에서는 진세연과 홍종현이 참석했다. 


이날 진세연은 극중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아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에 대해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고 밝혔다.


또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진세연은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화제가 됐던 홍종현과 키스신에 대해서는 “앵글을 잘 잡아준 것 같다. 편집한 것을 보고 나도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지난 2011년 선보인 ‘위험한 상견례’의 후속작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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