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선정에 노홍철 근황 관심 급증, 장윤주 가상부부도 화제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04-26 13:06  |  수정 2015-04-26 13:06  |  발행일 2015-04-26 제1면
20150426
사진=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방송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식에 무한도전 전 멤버 노홍철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를 통해 노홍철의 근황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송 하차 이후 첫 공식 인터뷰다.

 
노홍철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 인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실망했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가수 가인과 웨딩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과거 노홍철과의 가상 부부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부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집들이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 벌칙을 이끌어냈다.


이에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감하게 뽀뽀 벌칙을 수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