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안동청년회의소에서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오늘은 좋은날! 우리들세상'이라는 슬로건아래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13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이 펼쳐지고, 제1부 기념식은 어린이헌장낭독, 대회사, 축사,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등 축하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열린다.
2부 공연에서는 서예 퍼포먼스, 도그(Dog)공연, 방송 댄스, 심폐소생술 교육, 벨리댄스 등이 이어진다.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아트, 점토놀이, 염색체험, 도자기 사랑빚기, 소방차 판화, 가족사진 출력, 민화그리기, 꽃사탕만들기, 목공예 체험, 한지공예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는 제30회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사당일 5월 5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탈춤축제장 뒤 안동체육관에서 상공회의소까지 축제장길에 대한 차량통행이 8시부터 18시까지 제한된다."고 밝히고 대중교통을 이용과 함께 낙동강둔치 주차장을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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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