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태권소년’은 권인하,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꽃피는 오골계’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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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05 10:42  |  수정 2015-05-05 10:42  |  발행일 2015-05-0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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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락카 두통썼네[방송캡처]

‘날아라 태권소년’은 권인하 였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날아라 태권소년’ 권인하를 상대로 대결에서 승리, 결승에 진출해  ‘꽃피는 오골계’와 맞붙게 됐다. 


지난달 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의 대결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첫 대결은 아이비로 밝혀진 ‘앙칼진 고양이’와 ‘꽃피는 오골계’의 싸움이었으며, 두 번째는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대결이었다.


‘날아라 태권소년’은 힘있는 보이스를 무기로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감성적 보이스로 라디의 ‘엄마’를 소화해냈다.


대결이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의 김구라는 ‘날아라 태권소년’의 정체에 대해 “권인하”라고 주장했다.


결국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날아라 태권소년’을 제치고 3라운드인 결승에 진출, ‘꽃피는 오골계’와 맞붙게 됐다. 이후 가면을 벗은 ‘날아라 태권소년’의 정체는 정말로 권인하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복면가왕 날아라 태권소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날아라 태권소년, 의외의 인물이네” “복면가왕 날아라 태권소년, 권인하의 새로운 모습” “복면가왕 날아라 태권소년, 권인하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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