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재가장애인의 응급처치와 질병예방을 위해 5월 6일부터 ~ 22일 3주간 각 세대에 방문해 구급의약품을 전달한다.
이번 ‘의약품지원서비스’는 재가장애인 100세대에게 구충제와 가정용 구급의약품을 제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예방을 도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토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위해 ‘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구충제와 가정용 구급의약품 100세트를 지원해 줬으며,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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