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1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펜션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되면서 굴착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6)씨 등 인부 3명이 쓰러지는 건축자재 등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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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1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 펜션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되면서 굴착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6)씨 등 인부 3명이 쓰러지는 건축자재 등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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