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주장터 조성' 등 국비 96억원 확보

  • 입력 2015-05-17 16:32  |  수정 2015-05-17 16:32  |  발행일 2015-05-17 제1면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지역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야(夜)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 등 지역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96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야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은 영주시 구도심 골목시장 주차장을 정비하고 5일 장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53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또 영천 말죽거리 조성사업, 군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지원사업, 의성 안계면 지역경관 개선사업, 영양 행복택시·버스 운행사업, 고령 대가야 장인아카데미, 성주 성주로 경관정비사업 등도 정부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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