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기자 참 무섭다' 발언과 함께 주변 인물에 대한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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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9 13:19  |  수정 2015-05-19 13:19  |  발행일 2015-05-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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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철순 정아름 고민수[온라인커뮤니티]

징맨 황철순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폭행사건 이상으로 그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높다.


특히 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황철순과 정아름, 고민수의 관계에 관심이 높다.


과거 정아름의 인스타그램에는 '2014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 대기실 준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된 바 있다.


고민수는 1984년 서울 출생으로, 취미로 재즈댄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 운동에 눈을 떴다. 본격적인 운동은 200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했다. 2006년 부터는 GX 강사로 피트니스 수업을 가르치기 시작 했고, 본격적으로 웨이트를 시작한 것은 2010년이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서울 선 출신의 트레이너로, 머슬매니아 대회에 출천한 유승옥을 디스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블로그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 말한 바 있다.


징맨 황철순이 폭행 논란으로 화제가 되자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하지만 19일 오전 징맨 황철순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며 폭행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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