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내추럴 룩에도 우월한 기럭지 돋보이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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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9 00:00  |  수정 2015-05-19

20150519
사진제공:슈어
'씨엔블루 강민혁'
씨엔블루 강민혁이 패션 매거진 '슈어'와 화보를 진행해 화제다.


강민혁은 나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따따와 치치를 공개했다.


그는 내추럴한 룩의 화보를 통해 1년3 개월 된 고양이 쿵따따와 음치치를 소개하며, 그들의 이름이 자신이 좋아하는 드럼 소리에서 따왔음을 밝혔다.


강민혁은 팬들에게 고양이 아빠라 불리고 있다며, 고양이가 매력적인 이유를 ‘도도하고, 사랑스럽다’고 꼽았다. 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과 성격을 털어놨다.

강민혁은 “생각이 많아서 일을 대충하진 못해요. 내 직업을 편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편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이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에겐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지만, 그만큼 변함이 없는 놈, 믿음이 가는 친구란 이야기를 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담당한 슈어 박소현 기자는 “차분하고 진지한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한편, 강민혁과 그의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한 화보는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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