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들, 미녀 프로게이머 이유라 볼륨감의 권이슬 버프걸 고유정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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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1 00:00  |  수정 2015-05-21
20150521
사진=롤챔스 여신 권이슬[온라인커뮤니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서머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롤챔스 여신들이 화제다.


먼저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유라는 미녀 프로게이머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6월 1일 열린 ‘2014 WSL 시즌1’ 4강 경기에서 이유라는 문새미에게 1, 2세트 연패를 한 뒤 3세트에 출전하지 않아 0대 3으로 몰수패를 당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그 다음날 이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짧막한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유라는 프로야구 선수와 아이돌과의 연애담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케이블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출연한 이유라는 MC 이휘재의 "야구 선수와 아이돌의 매력은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에 "야구 선수는 바람둥이 스타일이었고, 아이돌은 일편단심 스타일이었다. 아이돌 스타와는 현재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롤챔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롤챔스 여신’권이슬도 덩달아 화제다.


‘롤챔스 여신’권이슬은 과거 자신의 SNS에 편한 후드 짚업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이슬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버프걸’ 고유정도 롤챔스 리그 현장 관람을 독려했다.


고유정은 지난 20일 밤, 온게임넷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버프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 경기 즐겁게 관람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자신의 명패를 든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고유정은 “내일(21일)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1시 30분까지 꼭 와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당부의 말을 남겼다.


“내일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인사 드릴게요”라는 끝 인사로 글을 마친 고유정은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조수경에 이어 7기 ‘버프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수·금·토요일 오후 5시,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롤챔스 리그 서머 시즌 경기는 온게임넷 티빙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캐스터 및 해설은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인터뷰는 ‘롤 여신’ 조은정이 맡아 진행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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