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횡령 혐의 시의원 무죄

  • 이하수
  • |
  • 입력 2015-05-22 07:28  |  수정 2015-05-22 07:28  |  발행일 2015-05-22 제8면

[상주】국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정재현 상주시의원이 무죄판결을 받았다. 2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2호법정에서 열린 형사단독재판에서 재판장 심승우 판사는 “피고의 사기와 보조금 횡령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4선의 정 의원은 지난해 8월 축사증축 국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하수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