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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경찰관 목매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5-22 00:00  |  수정 2015-05-22

 22일 오전 7시께 대구시 수성구 자동차검사소에서 모 경찰서 소속 K(44)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 검사소 직원이 발견했다.
 K 경위는 전날 밤 자기가 근무하는 경찰서에 갔다가 지인과 만난다며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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