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지방살리기포럼 구미서 현장세미나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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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5 07:36  |  수정 2015-05-25 07:36  |  발행일 2015-05-25 제8면
‘産團 성공·산업특성화’주제
김무성 대표 등 300여명 참석

[구미] 26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국회지방살리기 포럼 현장세미나’가 열린다.

‘지방산업도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산업단지 성공전략 및 산업특성화도시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새누리당 김태환(구미을)·심학봉 국회의원(구미갑)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주관한다. 또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이철우·김영록 공동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익수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서정해 경북대 교수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정책’ 발표에 이어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소장,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백승균 구미아이티파크경영자협의회장,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을 마친 뒤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소속 국회의원 등이 구미국가산단 1공단 중소기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다.

한편, 여야 국회의원 81명으로 구성된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수도권 집중을 해소와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립됐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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