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패션조합 대학·백화점과 손잡고 판로 개척

  • 입력 2015-05-25 10:07  |  수정 2015-05-25 10:07  |  발행일 2015-05-25 제1면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패션조합)이 대학, 백화점 등과 손잡고 패션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패션조합은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경대 등과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등에 관한 협약을 했다.


 매월 한두 차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지역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과 조합 회원사 제품을 소개하는 '지역 의류 브랜드 스트리트 패션쇼'를 열기로 했다.


 조합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전관 행사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초청 전시회를 연다.


 마지막 날에는 백화점 특설무대에서 우리옷고운, 벨메종, 에르마노스, 정경어패럴, 카키바이남은영, GG 등 6개 업체가 참가하는 패션쇼도 마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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