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치과건물서 불…1명 부상

  • 입력 2015-05-25 00:00  |  수정 2015-05-25

 25일 낮 12시 45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의 한 치과건물에서 불이나 병원 직원 이모(51)씨가 팔 부위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병원 내부 59㎡와 집기 등을 태워 1천 9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치과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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