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인화는 '화려한 글래머', 자칭 김희애 보다 인기녀 입담도 스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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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6 08:36  |  수정 2015-05-26 08:36  |  발행일 2015-05-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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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전인화[방송캡처]

전인화가 대단한 글래머?


배우 전인화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성유리의 스승으로 출연한 전인화는 주상욱의 이상형이 '화려한 글래머'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선생님이 한번은 촬영장에서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시더라"라며 "'와 선생님 몸매 대박' 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전인화가)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했다"며 "그 후로 나는 선생님이 옷 갈아입으실 때마다 몰래 훔쳐보곤 했다"고 밝혀 전인화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전인화는 "네가 나를 여기 데리고 나와서 잡는구나"라며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르게 본다. 손목 목 등 보이는 데만 말랐다. 내가 있을 데는 다 있다"라고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전인화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김희애에 대한 언급도 새삼 화제다.


전인화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전인화는 "김희애와 비교해 대학 시절 누가 더 인기가 많았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전인화"라고 본인을 외쳐 주목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전인화, 정말 글래머?""힐링캠프 전인화, 사랑스런 여인""힐링캠프 전인화, 품격있는 여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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