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나영석 PD TV 부문 대상 김사랑은 아찔 드레스 남심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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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7 08:13  |  수정 2015-05-27 08:13  |  발행일 2015-05-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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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온라인커뮤니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화제다.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아중과 주원의 사회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나영석 PD는 "감사하다. 뜬금 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추운 겨울 만재도에서 요리한다고 고생해준 차승원 씨, 옆에서 고기 잡는다고 고생한 유해진 씨, 그리고 호준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날 함께 참석한 유해진은 자리에 일어나 나영석PD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나영석PD는 "정선 빨리 가야한다고 하던 중 왔는데 tvN 공무원 서진이 형 이 영광 나누고 싶다. 물 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 택연이, 광규 형님 감사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김사랑은 이날 아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사랑은 아찔 드레스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이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다. 한 해 동안 방송 및 영화계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한국 대중문화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김사랑, 이날의 하이라이트""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김사랑, 나영석 화이팅""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김사랑, 벌써 51회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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