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은 소개팅남' 이상형은 그레고리 펙 성시경은 '여백많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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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7 13:16  |  수정 2015-05-27 13:16  |  발행일 2015-05-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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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전소민[방송캡처]

전소민과 윤현민 인연인가?


전소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윤현민과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전소민은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과 5년전에 이미 만날뻔했던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5년전 지인인 배우 오세정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았는데, 소개팅 남이 윤현민이었던 것이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정경호의 도움으로 다시 만남을 갖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방송에서 "윤현민을 만난 이후 없어진 줄 알았던 열정을 되찾았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성시경의 외모에 돌직구를 던진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그레고리 펙을 꼽았다.


이어 전소민은 '마녀사냥' MC 중에서는 성시경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고, 이에 허지웅은 "성시경은 그레고리 펙이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허지웅의 말을 들은 전소민은 "아니다. 얼굴에 여백이 많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오로라 공주가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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