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희와 함께하는 실·버·요·가] 옆구리운동(옆으로 기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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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6   |  발행일 2015-06-26 제39면   |  수정 2015-06-26 08:44
[안윤희와 함께하는 실·버·요·가] 옆구리운동(옆으로 기울이기)

① 앉거나 서서 정면을 보고 두 팔을 깍지낀 채 위로 곧게 뻗어 올린다.

② 숨을 마셨다 내쉬며 상체를 오른쪽으로 길게 기울이듯 늘려준다.

③ 다시 상체를 제자리로 세워 왼쪽으로 기울인다.

④ 같은 방법으로 몇 차례 반복한 후 제자리로 돌아온다.

옆구리를 많이 늘리고 수축하며 양쪽을 반복하여 5~8회 실시한다.
옆으로 기울일 때 내려가는 쪽의 어깨가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며 반대쪽 골반이 바닥에서 뜨지 않게 지그시 누른다.

국민생활체육 대구시 요가연합회 부회장, 명곡 요가플러스 원장

상체 전체가 스트레칭이 되며, 늑골이 이완되어 옆구리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골반과 척추를 교정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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