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낸 경북혁신도시‘드림모아 프로젝트’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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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1 07:28  |  수정 2015-07-01 08:57  |  발행일 2015-07-0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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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구상한 ‘드림모아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30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김천시 율곡동 경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12곳이 지역을 위해 국책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천을 중심으로 경북 서부권 8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이른바 ‘추풍령 산업벨트’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추풍령 산업벨트는 경북도가 도청 이전 신도시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반도 황금허리 경제권’을 구축하는 데도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경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모아 프로젝트’를 분석한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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