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최병영 경산향우회장, 공공기숙사생 초청 격려

최병영 재경 경산시향우회 회장은 6월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 한 식당에 경산출신 대학생을 초청해 만찬자리를 마련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에 입주해 있는 경산 출신 대학생 7명이 참석했다. 이상진 경산시 서울사무소 소장과 전경애 실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후배들을 위한 자리를 연 3회 정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산시 서울사무소 측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모친상 장례를 치르고 남은 부의금을 시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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