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와 새로운 연인 에반 스피겔 사랑의 유효기간은? '뜨거운 미란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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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2 08:42  |  수정 2015-07-02 08:42  |  발행일 2015-07-02 제1면
20150702
사진=미란다 커[온라인커뮤니티]

미란다 커와 새로운 연인 에반 스피겔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12월 6일 미국의 매체들은 "미란다 커가 최근 한 심야 토크쇼에 나와 '올랜도 블룸을 위해 섹시한 속옷을 입는다'고 고백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크레이그 퍼거슨의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할머니께서 항상 강조하신 '남편 지키는 노하우'가 있다"며 "남자들은 시각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화장하고 섹시한 속옷을 입어야 남편을 단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아내는 끊임없이 정신적으로 남편에게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진행자 퍼거슨은 "그러면 블룸이 당신의 속옷을 봤겠군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미란다 커는 "그럼요. 근데 제가 여느 아내들과 다른 점은 제 남편뿐만 아니라 패션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 속옷 차림을 봤다는 거겠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언제까지 가려나",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뜨거운 사람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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