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의 ‘젊음을 깨우는 소리’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빛고을 광주에서 ‘창조의 빛, 미래의 빛(Light up Tomorrow)’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21개 종목 272개의 금메달을 놓고 세계의 대학 스포츠 선수들이 12일간의 열전을 펼치게 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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