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보아 누른 클레오파트라 4연승, 갈수록 굳어지는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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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6 08:36  |  수정 2015-07-06 08:36  |  발행일 2015-07-06 제1면
20150706
사진=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방송캡처]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연승, 무적천하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 5, 6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래오파트라는 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을 상대로 84대 15로 압도적인 우승을 했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김구라 말처럼 기분 좋게 회식 쏘고 싶었는데 또 열심히 준비해 정말 특별한 무대를 또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다음 무대는 내가 전혀 해보지 않은 장르에 도전하겠다.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던질 준비가 돼있다"고 소감을 전햇다.


이어 "사실 김구라처럼 떨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나도 사람인지라 매번 좋은 무대가 나올 수도 없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큰 부담감이 있지 않다. 오히려 내가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와 화려한 대결을 펼쳤던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두고 김연우라고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놀라운 가창력은 물론 말투, 목의 점까지 일치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김보아 누른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확실하다""복면가왕 김보아 누른 클레오파트라, 김보아도 잘했다""복면가왕 김보아 누른 클레오파트라, 누가 클레오파트라를 누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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