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쌀 120포대 기탁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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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4 07:58  |  수정 2015-07-24 07:58  |  발행일 2015-07-24 제21면
호반건설, 쌀 120포대 기탁
지난 20일 호반건설 경북도청 신도시 유도상 현장소장이 이현준 예천군수(왼쪽)에게 견본주택 개관식 때 들어온 쌀을 전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최근 예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120포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호반건설이 도청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을 위해 마련한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호반건설 경북 도청 신도시 유도상 현장소장은 “호반건설은 10년 전부터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받은 쌀을 기탁해 왔다. 앞으로도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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