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내달 1∼9일 염전해변서

  •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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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9 07:37  |  수정 2015-07-29 09:47  |  발행일 2015-07-29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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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워터피아 페스티벌 행사에서 피서객들이 모래작품을 만들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의 최대 여름축제인 ‘제5회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울진염전해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에서 물놀이뿐 아니라 민물고기잡기 등 이색 체험, 윈드서핑 등 레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염전해변특설무대에서 해변글로벌 공연, 경북도립 국악단 초청 공연, 관광축제단 초청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창작품에 대해서는 울진 특산품을 제공하고 추억의 사진도 촬영해 선물해 준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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