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선정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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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0 08:25  |  수정 2015-07-30 08:25  |  발행일 2015-07-30 제27면
대구경북 유일 5년 연속 쾌거
올 사업비 2억5000만원 확보
영남이공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선정
영남이공대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011년부터 5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14년 사회복지보육과 선취업 후진학 연수 장면.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호성)는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남이공대는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011년부터 5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사업비 2억5천만원도 확보하게 되었다.

영남이공대가 선정된 분야는 Ⅰ유형 학위과정으로 이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의 선취업 후진학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한다.

김연화 평생교육지원단장은 “성인학습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등록금 감면, 재직경력 학점인정 및 사이버강의 등 재직자의 학업수월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선취업 후진학을 선도 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사업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평생학습 전문기관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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