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 인증샷 촬영 아이 컨택 허그까지 '친절한 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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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0 08:10  |  수정 2015-07-30 08:10  |  발행일 2015-07-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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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방송캡처]

톰 크루즈가 7번째 내한했다.


30일 오전 3시께 전용기를 타고 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가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새벽 시간이었지만 많은 팬들이 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의 내한을 환영하기 위해 자리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톰 크루즈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인증샷 촬영, 아이 컨택, 허그까지 해주며 '친절한 톰 아저씨'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는 호텔로 이동,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이날 오전 11시 내한 기자회견을 소화한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당초 레드카펫 행사가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국의 팬들과 더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톰 크루즈의 요청에 따라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다음날인 31일에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자리한 톰 크루즈는 제작자이자 주연배우로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여기에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안방극장 팬들과 만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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