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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철수)는 30일 영양군 수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손필순 할머니(83) 집을 찾아 ‘희망家꾸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낡은 부엌문을 새시로 교체하고, 안방 도배 및 장판을 새로 했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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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청송·영양지사, 독거노인 집고쳐주기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5-07-31 08:03 | 수정 2015-07-31 08:03 | 발행일 2015-07-31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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