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환 전 성주부군수, 독도문예대전 서예부문 ‘우수상’

문재환 전 성주부군수가 제5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대전에서 일반부 서예부문 문인화 분야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재>독도재단 및 영남일보 공동주최로 일반부, 대학생,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에서 3천800여점이 출품됐다.

문 전 부군수는 일반부 서예부문에 매화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 상장과 함께 울릉도 독도 무료탐방의 기회도 제공받게 됐다.

문 전 부군수는 대구서예 문인화대전 초대작가와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 추천작가로, 퇴직 후 대한민국 서예대전 연속 3회 수상을 비롯해 각종 공모전에서 총 47회의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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