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폭소 메이커 김준호 인기 상한가, 미모의 아내 김은경 스킨십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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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14:37  |  수정 2015-08-03 14:37  |  발행일 2015-08-0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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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폭소 메이커 김준호와 아내[방송캡처]

'1박 2일’의 폭소메이커 김준호가 아내의 놀라운 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박 2일 활력소 김준호, 아내 대박이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남자의 자격’의 방송 장면 중 일부다. 당시 김준호는 방송 최초로 아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김준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박 2일’에서 빼어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김준호는 지난 2006년 아내 김은경 씨와 결혼했다.


한편 '1박 2일' 방송인 김준호의 활약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준호는 전화 연결 게임을 위해 여동생과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이내 김준호는 "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김준호가 언급한 도박 파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김준호는 도박 사건을 언급하며 "어느 정도 해야 범죄고 취미인지 구분을 잘 못했었다. 도박을 관광레저라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내가 마카오에 2년 동안 8번을 갔더라. 조사해 보니 9600만 원을 도박에 썼다는 걸 알게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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