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 출신 작가모임 ‘예달회’…대구·포항서 연이어 전시 마련

  • 김수영
  • |
  • 입력 2015-08-04   |  발행일 2015-08-04 제20면   |  수정 2015-08-04
달성고 출신 작가모임 ‘예달회’…대구·포항서 연이어 전시 마련
정종환 작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제5회 예달회 작가전 ‘달풍2015’의 대구전시(4~9일 웃는얼굴아트센터)와 포항전시(10~15일 포항문화예술회관)가 잇따라 열린다.

예달회는 전국 각지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달성고 출신 동문 선후배로 결성된 작가 모임이다. 회원은 사진, 서양화, 디자인, 조소, 도예, 서예, 문인화 등 미술분야는 물론 문학, 국악, 성악,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 구성됐다.

올해 전시에는 제주대 박성진 교수, 순천대 정종환 교수, 한서대 도학회 교수를 비롯해 윤덕용 박형옥 정창기 정종환 김찬수 송진현 안광식 류만수 안중열 신상식 작가 등 22명의 작품 80여점이 소개된다. 010-8580-4940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