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열린 래프팅 행사에 참석한 재경군위군산악회 회원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
재경군위군산악회(회장 김영구)는 지난 9일, 해마다 8월 산행 대신 한탄강에서 갖는 래프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구 회장을 비롯해 정교철 직전 회장, 서성도 전 회장, 박상근 고문 및 회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전세버스를 타고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도착한 회원들은 순담계곡에서 군탄교까지 약 8㎞ 거리를 래프팅하며 무더위를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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