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매년 8월엔 한탄강 래프팅”…군위군산악회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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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2 08:01  |  수정 2015-08-12 08:28  |  발행일 2015-08-12 제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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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열린 래프팅 행사에 참석한 재경군위군산악회 회원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재경군위군산악회(회장 김영구)는 지난 9일, 해마다 8월 산행 대신 한탄강에서 갖는 래프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구 회장을 비롯해 정교철 직전 회장, 서성도 전 회장, 박상근 고문 및 회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전세버스를 타고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도착한 회원들은 순담계곡에서 군탄교까지 약 8㎞ 거리를 래프팅하며 무더위를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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