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23일 오전 9시19분쯤 영덕군 동쪽 38㎞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은 사람이 느낄 수 없는 무감지진으로,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크지 않고 경북 내륙에서 비교적 떨어진 해역에서 관측돼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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