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퇴치에 앞장선 양진수 경위 감사패 받아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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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6 08:13  |  수정 2015-08-26 08:13  |  발행일 2015-08-26 제28면
야생동물 퇴치에 앞장선 양진수 경위 감사패 받아

폐현수막을 활용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보호에 앞장서 온 영양경찰서 양진수 경위(영남일보 8월13일자 28면 보도)가 최근 수비면 이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 경위는 2012년 영양경찰서로 부임한 이후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작물이 하룻밤 사이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해 쑥대밭이 되고 수확마저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을 목격하면서 야생동물 퇴치에 나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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