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 그린 '마을' 캐스팅 확정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09-01 00:00  |  수정 2015-09-01

20150901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배우 이열음이 SBS '마을'에서 ‘가영’역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한 이열음은 올 한해만 해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KBS1TV '가족을 지켜라'에 이어 SBS '마을'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열음이 맡은 역할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가진 19살 여고생으로 막연히 아이돌 가수가 되어 성공을 하겠다고 꿈꾸지만 구체적인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 간다. 여기에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과 홀어머니 손에 자라면서 남모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분한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일지매', '대풍수' 등의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16부작으로 집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