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21일 청통면 호당리 옛 호당초등학교 자리로 확장 이전한 영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을 가졌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09년부터 운영해온 오미동 사업장의 공간부족에 따라 총 42억원을 들여 신축했다.
신축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보관창고 3동, 사무실 및 세차장 1동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천900㎡ 규모다.
영천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여성 및 고령농업인들에게 최소 경비로 운반해주는 농기계 운반대행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