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구미 삼성전자서 내일까지

  • 명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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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3 07:35  |  수정 2015-09-23 07:35  |  발행일 2015-09-23 제10면

경북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구미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특산물 구매활성화를 위해 구미 삼성전자 계열사가 마련했으며 천년초와 비누, 와송분말, 식초, 말린사과, 감와인, 국화차 등 5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장터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은 지역 농업인들이 내놓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제조·가공한 것이다.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직원들에게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많이 구매하도록 독려하면서 이와 같은 직거래 장터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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